성신여자대학교 뷰티산업학과 일반대학원과 뷰티융합대학원, 그리고 한국화장품미용학회의 공동 주최로 제 10회 전시회 “환혹”을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 뷰티 산업의 선두 주자로서 한국을 넘어 중국, 필리핀, 베트남, 미얀마 등 세계 각국의 유능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 였고 아티스트들은 창의적 작품을 통해 뷰티분야에 독보적이고 우수한 전시를 이루었습니다. 환혹 전시를 준비하며 예술의 역사와 미학을 새롭게 재해석하고 탐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신 여러분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드립니다. 20세기 미술사조를 뷰티 미학의 관점에서 새롭게 해석하고, 뷰티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의 융합을 통해 현대적인 시각으로 구현한 것은 뷰티 분야의 최초 시도이고 여러분들이 새로운 예술의 첫발을 내딛은 것입니다. 이러한 새로 운 시도는 진정한 예술과 기술의 만남을 보여주며, 미술과 뷰티 간의 흥미로운 연결점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 어 우리의 미학적 관점을 넓혀주었습니다. 또한 이번 전시회를 통한 새로운 관점의 변화는 뷰티 산업에 큰 영감을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동문 작가님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루어진 이 전시회가 미술과 뷰티의 경계를 허물고, 창조적인 영역을 개척했다 는 것에 다시 한번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의 리더가 되기를 응원합니다. 한국화장품미용학회 명예회장 성신여자대학교 뷰티융합대학원 원장 김 주 덕 축하의 글 CONGRATULATORY | 축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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