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희 Moon Sohui 악마 The Devil 인간 내면의 욕망, 유혹, 매혹의 그림자를 시각화한 작품이다. 화려하게 뻗은 뿔과 황금빛 장식은 불안과 기대가 교차하는 순간을 담아내며, 가면은 드러남과 숨김 사이에서 흔들리는 정체성을 상징한다. 작품은 욕망과 저항, 탐닉과 경계가 얽히는 긴장 속에서도 불확실과 혼돈을 뚫고 자신만의 빛나는 정점으로 올라 서는 내적 승리의 순간을 은유적으로 보여준다.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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