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0-4397-5181 instagram. @treeandwind0830 나무와바람 캘리그라피 (사)한국수묵캘리그라피협회 서울강북지부장 및 ‘사라락’ 소속작가 (사)더불어숲 서여회 정회원, 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톨릭글씨문화연구회 정회원 초대전, 그룹전, 협회전 다수 나무와바람 김희영 바람이 오면 (도종환 詩) 21×52cm | 한지에 수묵담채, 전각인 지금 여기, 매일의 삶 속에서 많은 종류의 바람들을 만납니다. 따스한 바람에 행복한 날도 있고 때론 나무를 송두리째 흔드는 거센 바람에 생채기가 날 때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안에 머무는 그리움과 아픔마저 품어주는 큰 나무같은, 바다를 꿈꾸며 흐르는 강물같은 삶을 살려합니다.
RkJQdWJsaXNoZXIy MTA5MDQzM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