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o n g r a t u l a t o r y 다시 마음을 이야기 하자 벌써 대지에는 연두빛 새싹이 돋아나고 움튼 꽃봉오리에는 보석들의 향기 가득 담겨진 새 봄의 시절을 만끽합니다. 어느덧 펼쳐진 하얀 화선지와 먹물은 마음을 이야기하고 ‘마음에서 피는 꽃’을 피웁니다. 수묵의 아름다움이 우리의 삶 속에서 깊이 스며들기를 바라며, 수묵캘리그라피를 사랑하는 모든 분께 새로운 영감이 되고, 마음의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해 주신 운영진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아낌없는 성원과 관심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한국수묵캘리그라피협회 이사장 담묵 최남길 04 | Korea Sumuk Calligraphy Association Exhibition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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