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 o n g r a t u l a t o r y 수묵캘리그라피는 치유이자 행복입니다. ‘지금, 오늘’ 전시를 축복합니다. 지금이라는 내 안의 정체성, 오늘이라는 오롯한 시간. 이 겨울을 따스함으로 가득 채웁니다. 작품을 전시한다는 것은 지금의 나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오늘은 어제가 되고 다시 내일은 오늘이 되듯이 오늘, 나의 이야기는 검푸른 새벽에 내리는 하얀 눈빛처럼 세상을 비출것입니다. 수묵캘리그라피는 치유이자 행복입니다. 글씨와 그림을 한정하지 않는 이 자유로움을 사랑합니다. 2023년 우리는 또 함께합니다. 우리 협회전을 준비하시느라 애쓰신 운영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사)한국수묵캘리그라피협회 이사장 담묵 최남길 04 | Korea Sumuk Calligraphy Association Exhibition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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