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 r e e t i n g s 함께하는 ‘우리’ 문득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함께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붓을 잡는다는 하나의 공통점을 갖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먹의 농담, 때로는 채색을 더하여 수묵캘리그라피라는 그림을 그리고 글씨를 써서 나뿐아니라 어떤 이에게는 깊은 공감을 통해서 마음이 치유되기도 하고 진한 감동과 여운을 남겨 주기도 합니다.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우리는 바로 이런 사람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협회전 전시운영을 맡은 안양군포지부장 청혜 최혜숙입니다. 일 년 동안 전국의 수묵캘리그라피 작가님들의 작품을 전시를 통해 축하해주며 응원하는 축제의 자리에 전시운영을 맡게 되어서 영광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시를 잘해낼 수 있었던 것은 담묵 최남길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지회·지부장님, 무엇보다 참여해주신 협회 작가님들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붓으로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행복하고 빛날 수 있습니다. ‘지금, 오늘’은 우리가 주인공입니다!! (사)한국수묵캘리그라피협회 안양군포지부장 청혜 최혜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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