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수 빈 | J U N G S U B I N 온고지신[溫故知新] Frp, glass, plate glass and wood | Casted, slumped, FRP and woodworked | 600x1095x345mm 어릴 적 영화 ‘명량’ 속 거북선에서 느꼈던 감동과 위로를 바탕으로, 역사적 상징인 거북선을 나무와 유리라는 현대적 재료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나무는 따뜻한 역사성을, 유리는 열린 시선을 상징하며, 이 조형물은 전통과 현대, 기억과 재창조가 만나는 공간으로 작품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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